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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th 자이스토리 과학 학습 노하우 [서울대 황현준 학생] | 2026.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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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th 자이스토리 장학생 황현준 학생(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자이스토리 학습 노하우 1) 구체적인 나만의 특별한 학습법 (해당 과목을 공략하는 나만의 비법 등) 지구과학 과목은 개념 암기도 중요하지만 그래프와 자료를 해석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모두 균형있게 키워야 합니다. 우선 지구과학이 처음이라면 저는 개념강의를 추천할 것입니다. 혼자서 개념을 공부한다면 무엇이 중요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외워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개념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후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그때부터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내용에 대표되는 기출문제 1~2개를 푸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개념을 한번 다 끝내고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모르는 개념이나 잊어버린 개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그 개념을 문제 아래에 색 볼펜으로 적어두고 나만의 지구과학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옮겨 적어 놓으면 개념을 직접 손으로 써서 외워지는 효과에다가 노트에 따로 정리해 둠으로써 효과적으로 모르는 개념을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트는 시험이 끝나기 직전까지 사용하면 되는데,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될 것들은 지우면서 간략하게 만들어 가도 좋습니다. 이렇게 기출문제집을 한 번 다 풀게 되더라도 자신이 모르는 부족한 부분은 무조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책을 한권 더 사서 풀면서 기출 된 것들 중에 아직 모르는 개념, 못푸는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처음 풀 때 답을 노트에 표시하면서 풀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2회독 까지 마치고 개념노트에 정리해둔 것 까지 외웠다면 어느정도 등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1등급까지 가려면 낯선 문제를 보고 침착하게 풀어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시험에는 암기 요소를 묻기도 하지만 과학적 사고력과 계산능력을 묻는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이 또한 연습해 두어야 실제 상황에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 써진 내용을 전부 활용하는 것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료를 보면서 어떤식이 사고를 할 것인지, 어떻게 풀어 나갈 건지 생각하고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기 선지를 먼저 보면 구해야 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단편적 암기보다는 종합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처음 개념을 공부할 때에도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공부하면 나중에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고지자기 문제는 지구본 모형에 표시된 것이 어느 시기인지 보고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시기를 잘못 보고 실수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연령 문제도 어렵게 출제되는 유형인데 반감기 파악이 가장 중요하고 절대연령 그래프가 지수함수적으로 그려진다는 점도 잘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제시된 지층 그림을 보고 어떤 암석이 먼저 생겼는지 알아내는 것은 기본입니다. 엘니뇨 라니냐 유형은 자료로 제시된 편차가 무엇을 뜻하는지 문제를 정확하게 읽은 후 부호를 잘 보고 엘니뇨인지 라니냐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둘 중에 하나로 정해졌다면 그렇게 어려운 유형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계절 변화와 세차운동 부분은 정말 반복을 통한 속도가 생명이라 할 수 있는데, 경사각이 모든 요소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과 머릿속으로 자전축 방향을 그리면서 풀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주 파트로 넘어가면 또 어려운 유형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선 별의 물리량 파트에서 계산이 많이 나와서 대부분 어려워 하는데 문제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잡고 앞에 문제들을 빨리 해결해서 시간을 세이브한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유형입니다.(물론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많이 풀어보는 것이 당연히 필요하다.) 시선속도 문제도 잦 출제되는데 한번 푸는 방법을 익힌다면 꾀나 어렵지 않게 풀리는 유형입니다. 시선 방향이 어디인지, 공전 방향이 어디인지, 별인지 행성인지 실수하지 않고 파악한다면 연습을 통해 충분히 실전에서도 맞출 수 있습니다. 우주의 탄생 과정과 각각의 시기별로 특징을 묻는 문제는 정학하게 외우기만 한다면 맞출 수 있습니다.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 보통물질이 나오는 문제는 현재의 비율을 암기한 상태로 팽창 속도 등의 조건과 연계하여 생각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지구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들은 대부분 반복되어 많이 풀고 많이 연습한 사람이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하고 논리성 있는 풀이가 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못 푸는 문제가 없어질 것입니다. 결국은 지구과학 공부는 반복이 답입니다.
2) 암기법 (내가 만든 암기 공식이나 암기 노하우 공개) 지구과학에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정말 많은데 제가 유용하게 썼던 것들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판 구조론은 그냥 모의고사를 몇 번 풀면서 나오는 유형만 정리해주면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음향 측심법에서 왕복 시간만 실수하지 않고 캐치 해 내면 됩니다.) 그리고 지구 내부 구조와 관련된 문제는 지각이 대략 몇 km인지 연약권, 상부맨틀은 어느정도 되는지 처음에 공부할 때 외워 두고 나중에 문제 풀면서도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감이 잡힐 것입니다. 고생물의 출현시기에 대한 것은 일단 누, 대, 기와 년도(ex.5.41억년전~2.52억년전)를 다 외워야 합니다. 저는 캄오실데석페 트쥐백 팔네4로 외웠습니다. 그리고 고생물은 척육양파겉포속으로 시작을 오르도비스기에 시작하고 포(유류)와 속(씨식물)을 한칸 띄어서 각 시기에 정렬해 주면 출현시기를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대멸종 시기인 오데페트백까지 외운다면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표층해수의 순환에서는 표층해수의 이름과 흐르는 방향등을 암기해야 합니다. 심층순환은 해수의 침강이 일어나는 위도와 저층수, 심층수, 중층수가 대략 어느정도 깊이에서 이동하는 지 외운다면 손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우주 파트 에서는 암기할 것이 정말 많은데 우선 태양의 물리량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확실하게 잡고 갈 필요가 있고, 그리고 물리량 관계식 또한 당연하게 외워야 합니다. 솔직히 저는 딱히 암기 노하우라고 할 게 없습니다. 그냥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고 또 반복해 풀면서 기억 날 때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외워진 개념들은 수능을 보는 순간까지 절대 잊어버릴 일이 없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방법을 더 선호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자신만의 문제풀이 방법이 생길 것이고 설명하기 어려운 노하우 또한 생길 것입니다. 공부하지 않으면서 요행만 바란다면 결코 고득점으로 갈 수 없습니다. 반복적인 공부를 하면 암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3) 교재 활용법 우선 제가 선택한 교재는 수능기출문제집으로 수능뿐만 아니라 모의평가, 학력평가 등 고3이 풀어야 할 기출문제들이 전부 수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단원별로 정리 되어 있는 기출문제를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고 1등급 도전하기 문제는 실력에 따라 미뤄놓고 마지막에 몰아서 풀어도 됩니다. 우선 단원별로 정리된 기출을 다 풀었다면 마지막에 있는 20문제짜리 모의고사를 시간을 제고 풀면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출 1회독을 했다면 최소 한번 더 회독해야 합니다. 한번 풀었다고 해서 기출된 내용이 전부 외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이 더러워졌다면 한 권을 더 사서 푸는 것도 추천합니다. 책을 한 권 더 사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것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기에 자신이 풀 책은 많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산 책은 다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지에 여백이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해당 문제에 해당하는 여백만을 사용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 또한 필요합니다. 급하게 풀다가 지우려고 하는데 시험지가 찢어지게 되면 정말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시험지 여백을 고려하여 풀어야 합니다.
4) 기타 (최선을 다해서 썼습니다!!)
3. 공부한 교재를 선택한 이유와 장점 우선 자이스토리는 수능을 공부한다면 정말 기본이 되는 문제집이라고 여러번 듣고 봐 왔습니다. 또한 자이스토리 출판사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구성이 정말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구과학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과목에서도 자이스토리 책을 사용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책의 장점은 해설이 정말 자세한 것입니다. 결국 수험생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를 도와줄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에서 어디가 중요한 부분이고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것을 알려주고 수능을 직접 보신 선배님들의 팁 또한 정말 유용했습니다.
4.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픈 메시지 수능을 준비하는 후배들 모두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의 루틴을 지키고 중간중간 나오는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꼭 성공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은 상대적으로 노력과 점수가 비례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운 만큼 보이고 노력한 만큼 풀리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했다면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을 배워 수능이 아닌 다른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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