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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고등학교 유형별 신입생 현황 2025.07.24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고등학교 유형별 신입생 현황

일반고 출신자 67.0%로 가장 많았고, 자율형사립고 7.1%, 외국어고ㆍ국제고 4.9%이었다!

유성룡(입시분석가 / XI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서울특별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42개 대학(이하 서울권 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67.0%가 일반고 출신이고, 이어 자율형사립고 7.1%, 외국어고ㆍ국제고 4.9%, 특성화고 4.6%, 예술고ㆍ체육고 2.7%, 자율형공립고 1.6%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6월 30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한《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 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참고로 2024학년도에는 일반고 64.0%, 자율형사립고 7.7%, 외국어고ㆍ국제고 5.2%, 특성화고 4.7%, 예술고ㆍ체육고 2.7%, 자율형공립고 2.5%이었다.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신입생 수는 전체 90,572명. 이 중 일반고 출신자가 60,6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율형사립고 6,384명, 외국어고ㆍ국제고 4,409명, 특성화고 4,167명, 예술고ㆍ체육고 2,419명, 자율형공립고 1,443명, 검정고시 출신 1,896명, 과학고 791명, 영재고 706명, 산업수요맟춤형고(마이스터고) 376명, 외국인 등 기타 7,302명 등이었다. 2024학년도에는 일반고 출신자가 58,7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율형사립고 6,800명, 외국어고ㆍ국제고 4,620명, 특성화고 4,184명, 예술고ㆍ체육고 2,391명, 자율형공립고 2,209명, 검정고시 출신 1,779명, 과학고 802명, 영재고 665명, 마이스터고 315명, 외국인 등 기타 5,983명 등이었다.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을 고등학교 유형별로 구분하여 그 비중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만, 고등학교 유형별에서 합격자가 없는 대학은 제외했다.

일반고의 경우 삼육대가 81.9%(1,107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덕성여대 81.0%(1,106명), 한국성서대 80.3%(200명), 한성대 77.8%(1,331명), 상명대(서울) 77.4%(1,191명), 서울시립대 76.7%(1,464명), 서울여대 75.6%(1,463명), 숭실대 75.2%(2,454명), 경기대(서울) 74.8%(273명), 광운대 74.7%(1,632명), 동국대(서울) 74.7%(2,477명), 가톨릭대(서울) 73.7%(171명), 동덕여대 73.3%(1,269명), 성신여대 73.2%(1,720명), 국민대 73.1%(2,548명) 등으로 높았으며, 서울기독대가 29.0%(89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삼육대가 86.4%(1,074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한영대 80.2%(158명), 경기대(서울) 80.1%(290명), 덕성여대 79.5%(1,054명), 서울여대 78.3%(1,423명), 상명대(서울) 78.0%(1,156명), 한성대 76.1%(1,287명), 성신여대 75.8%(1,771명), 광운대 75.7%(1,594명), 한국성서대 75.3%(186명) 등으로 높았다.

자율형사립고의 경우에는 서강대가 14.6%(291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톨릭대(서울)가 13.8%(32명), 한양대(서울) 13.5%(503명), 서울대 13.0%(492명), 서울교대 12.9%(44명), 고려대(서울) 12.5%(647명), 성균관대 11.6%(536명), 연세대(서울) 10.9%(491명), 중앙대 8.5%(348명), 건국대(서울) 7.2%(270명), 숙명여대 6.3%(156명) 등으로 높았으며, 성공회대가 1.1%(6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가톨릭대가 15.1%(35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대 14.9%(559명), 서울교대 14.8%(55명), 연세대(서울) 13.7%(596명), 고려대(서울) 13.6%(685명), 한양대(서울) 13.0%(485명), 성균관대 12.3%(537명), 서강대 11.1%(214명), 중앙대(서울) 9.7%(398명), 광운대 7.9%(166명), 숙명여대 7.3%(182명), 경희대 7.1%(408명) 등으로 높았다.

외국어고ㆍ국제고의 경우에는 서강대가 13.0%(259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외대 12.4%(499명), 서울교대 9.4%(32명), 서울대 8.6%(326명), 연세대(서울) 7.4%(335명), 성균관대 7.0%(321명), 이화여대 7.0%(266명), 고려대(서울) 6.7%(344명), 한양대(서울) 6.5%(243명), 숙명여대 6.4%(160명), 중앙대 6.3%(259명), 서울시립대 5.5%(105명), 경희대 5.3%(319명) 등으로 높았으며, 상명대(서울)가 0.2%(3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한국외대가 12.9%(508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강대 11.3%(217명), 이화여대 9.2%(334명), 서울대 8.8%(328명), 숙명여대 8.3%(206명), 고려대(서울) 8.2%(412명), 연세대(서울) 7.9%(343명), 서울교대 7.8%(29명), 서울시립대 7.7%(147명), 성균관대 7.5%(330명), 중앙대(서울) 6.4%(262명), 한양대(서울) 6.3%(234명) 등으로 높았다.

특성화고의 경우에는 성공회대가 17.5%(94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상명대(서울) 10.7%(165명), 명지대(서울) 10.5%(175명), 서경대 10.1%(173명), 경기대(서울) 9.9%(36명), 한성대 8.6%(147명), 감리교신대 8.1%(13명), 홍익대(서울) 7.8%(227명), 중앙대 7.3%(301명), 서울과학기술대 7.3%(189명), 강서대 7.2%(31명), 세종대 7.1%(230명), 한국체대 7.0%(40명) 등으로 높았으며, 서울대가 0.5%(20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성공회대가 20.0%(109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경대 12.0%(203명), 한성대 11.2%(190명), 한국성서대 10.1%(25명), 명지대(서울) 9.7%(156명), 강서대 9.3%(37명), 동덕여대 8.8%(155명), 장로회신대 8.3%(13명), 홍익대(서울) 8.1%(237명), 상명대(서울) 7.8%(116명), 중앙대(서울) 7.6%(312명), 세종대 7.2%(23명), 서울한영대 7.1%(14명), 서울과학기술대 7.0%(174명) 등으로 높았다.

예술고ㆍ체육고의 경우에는 추계예대가 34.7%(96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체대 21.6%(124명), 이화여대 8.5%(325명), 동덕여대 7.2%(125명), 총신대 6.9%(23명), 홍익대(서울) 5.9%(172명), 성신여대 5.4%(127명), 서울대 4.9%(183명), 숙명여대 4.1%(103명), 경희대 3.5%(207명), 한양대(서울) 3.5%(131명) 등으로 높았으며, 광운대가 0.0%(1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추계예대가 35.2%(94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체대 22.7%(129명), 이화여대 8.7%(314명), 동덕여대 7.3%(129명), 홍익대(서울) 5.7%(166명), 성신여대 5.3%(124명), 서울대 5.0%(188), 서경대 4.2%(71명), 숙명여대 4.2%(103명), 총신대 4.1%(14명) 등으로 높았다.

자율형공립고의 경우에는 성신여대가 4.1%(96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시립대 2.4%(45명), 서울과학기술대 2.4%(63명), 동국대(서울) 2.2%(73명), 성균관대 2.1%(95명), 중앙대(서울) 2.1%(87명), 경희대 1.9%(111명), 서울교대 1.8%(6명), 총신대 1.8%(6명) 등으로 높았으며, 서경대ㆍ한성대가 0.4%(7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성균관대가 4.6%(199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과학기술대 4.0%(99명), 한국외대 3.9%(154명), 중앙대(서울) 3.8%(155명), 서울시립대 3.5%(67명), 광운대 2.9%(61명), 국민대 2.8%(97명), 서울대 2.8%(104명), 동국대(서울) 2.7%(91명) 등으로 높았다.

과학고의 경우에는 성균관대가 4.1%(189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대 4.0%(150명), 서울과학기술대 2.3%(58명), 고려대(서울) 1.7%(90명), 서강대 1.5%(29명), 연세대(서울) 1.4%(63명), 중앙대(서울) 1.4%(59명), 한양대(서울) 1.3%(47명), 서울시립대 1.1%(20명) 등으로 높았으며, 숭실대가 0.0%(1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성균관대가 4.0%(175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대 3.7%(140명), 고려대 1.9%(96명), 연세대(서울) 1.7%(76명), 서울시립대 1.6%(30명), 한양대(서울) 1.5%(5명), 서울교대 1.3%(5명), 서울과학기술대 1.2%(29명) 등으로 높았다.

영재학교의 경우에는 서울대가 10.7%(404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톨릭대(서울) 2.6%(6명), 연세대(서울) 2.2%(100명), 한양대(서울) 1.2%(43명), 서강대 1.1%(21명), 고려대(서울) 0.8%(43명), 성균관대 0.8%(35명), 중앙대(서울) 0.5%(19명), 경희대 0.3%(16명) 등으로 높았으며, 동국대(서울)ㆍ한국외대 0.0%(1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서울대가 9.7%(363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톨릭대(서울) 5.6%(13명), 연세대(서울) 2.5%(111명), 한양대(서울) 1.2%(43명), 고려대(서울) 0.8%(39명), 중앙대(서울) 0.6%(23명), 서강대 0.5%(10명), 성균관대 0.5%(21명), 경희대 0.4%(25명), 건국대(서울) 0.2%(8명) 등으로 높았다.

검정고시 출신의 경우에는 장로회신대가 19.5%(31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감리교신대 17.5%(28명), 추계예대 12.3%(34명), 총신대 9.3%(31명), 성공회대 8.2%(44명), 한국성서대 5.6%(14명), 서울한영대 4.4%(17명), 한국체대 3.1%(18명), 동덕여대 2.8%(48명), 숙명여대 2.8%(70명), 연세대(서울) 2.7%(122명) 등으로 높았으며, 강서대가 0.7%(3명)로 가장 낮았다. 2024학년도에는 장로회신대가 18.6%(29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감리교신대 15.4%(22명), 추계예대 12.7%(34명), 총신대 10.5%(36명), 한국성서대 6.9%(17명), 명지대(서울) 6.5%(104명), 서울한영대 6.1%(12명), 성공회대 5.7%(31명), 강서대 5.3%(21명), 한국체대 5.3%(30명), 가톨릭대 3.0%(7명), 서경대 3.0%(50명) 등으로 높았다.

한편, 2024년 전체 고등학교 유형별 고3 학령인구 대비로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 비율을 살펴보면, 자율고가 고3 학령인구 20,088명에 신입생 7,827명이어서 39.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특수목적고가 고3 학령인구 18,619명에 신입생 7,995명이어서 42.9%, 일반고가 고3 학령인구 314,388명에 신입생 60,679명이어서 19.3%, 특성화고가 고3 학령인구 52,984명에 신입생 4,167명이어서 7.9% 등이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유형별 신입생은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일수록 자율고ㆍ특수목적고 출신의 비율이 높은 나타났고, 중하위권 대학일수록 일반고 출신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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