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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2025년 3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 분석 2025.04.18

고3 2025년 3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 분석

영어 1등급 비율 4.65%로 지난해 3월 학평 7.99%보다 크게 감소, 
고3 학령인구 증가로 29,961명 더 많이 응시!

유성룡(입시분석가 / XI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6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첫 모의시험으로 지난 3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여 실시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 학평)의 채점 결과가 4월 14일 발표되었다.

이번 3월 학평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하면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살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현행 수능시험 국어ㆍ수학 영역의 점수가 공통 과목 점수를 활용하여 선택 과목 점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산출해 선택 과목별 응시 집단의 학력 수준과 출제 난이도 등에 따라 점수의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 대학들이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도 수능시험 탐구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과목을 응시해도 지원이 가능토록 변경함에 따라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살피는 것도 중요해졌다. 특히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각각 한 과목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의 성적 유불리는 원점수 평균으로도 어느 정도 확인 가능하다. 시ㆍ도교육청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학력평가에서는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원점수 평균을 공개하여 비교가 가능하다. 반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수능시험과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점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3월 학평에서 수학 영역의 경우 미적분 52.30점, 확률과통계 31.32점, 기하 30.53점으로 미적분이 기하보다 21.77점 높았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도 미적분 52.33점, 확률과통계 29.41점, 기하 28.72점으로 미적분이 기하보다 23.61점 높았고, 2023년 3월 학평에서도 미적분 48.67점, 기하 30.84점, 확률과통계 28.79점으로 미적분이 확률과통계보다 19.88점 높았다.

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언어와매체 53.17점, 화법과작문 44.41점으로 언어와매체가 화법과작문보다 8.76점 높았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도 언어와매체 59.33점, 화법과작문 50.72점으로 언어와매체가 화법과작문보다 8.61점 높았고, 2023년 3월 학평에서도 언어와매체 61.61점, 화법과작문 52.14점으로 언어와매체가 화법과작문보다 9.47점 높았다.

그리고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작문 65.9%(231,696명), 언어와매체 33.6%(118,067명)로 화법과작문이 많았고,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확률과통계 59.1%(207,722명), 미적분 38.2%(134,133명), 기하 2.0%(7,118명)로 확률과통계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국어 영역은 화법과작문 62.2%(200,118명), 언어와매체 37.2%(119,470명)로 화법과작문이 많았고, 수학 영역은 확률과통계 53.4%(171,761명), 미적분 43.5%(139,784명), 기하 2.3%(7,334명)로 확률과통계가 가장 많았다. 2023년 3월 학평에서도 국어 영역은 화법과작문 62.4%(191,654명), 언어와매체 37.6%(115,423명)로 화법과작문이 많았고, 수학 영역은 확률과통계 53.9%(165,146명), 미적분 43.4%(133,116명), 기하 2.7%(8,131명)로 확률과통계가 가장 많았다.

그런데 이번 3월 학평에서는 국어ㆍ수학 영역 응시자 비율에서 특이한 것은 가장 많이 응시한 국어 영역의 화법과작문과 수학 영역의 확률과통계 응시자 비율이 지난해 3월 학평보다 다소 증가했다는 것이다. 국어 영역의 화법과작문은 3.7%포인트 증가했고, 수학 영역의 확률과통계는 5.7%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국어 영역의 화법과작문은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는 물론 수능시험에서도 가장 응시하겠지만, 수학 영역의 확률과통계는 그렇지 않고 지난해와 비슷하게 미적분이 더 많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의 경우 확률과통계는 3월 학평에서는 62.2%(200,118명)가 응시했으나,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44.2%(165,731명)로 감소했고, 11월 수능시험에서는 43.6%(202,266명)로 감소했었다. 이에 비해 미적분은 3월 학평에서는 43.5%(139,784명)가 응시했으나,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48.0%(188,466명)로 가장 많이 응시했었고, 11월 수능시험에서도 49.0%(227,232명)로 가장 많이 응시했었다.

아울러 이번 3월 학평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응시자 수가 351,454명으로 지난해 321,493명이었던 것보다 29,961명 증가했다는 점이다. 응시자 수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고3 학령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의 지원 경쟁은 2025학년도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2025학년도에서 1,521명 증원되었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2024학년도와 동일한 입학 정원으로 감원된다면 고3 수험생들의 입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3월 학평의 채점 결과를 지난해 3월 학평을 비교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3 수험생들은 이번 3월 학평 성적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11월 수능시험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디딤돌로 삼았으면 한다.

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Ⅰ 가장 많이 응시
이번 3월 학평에는 고3 수험생 351,454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학평에 321.493명이 응시했던 것보다 29,961명이 증가한 것이다. 참고로 2023년 3월 학평에서는 308,815명이 응시했었다. 이번 3월 학평에서 응시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고3 수험생들이 태어난 2007년이 황금돼지띠 해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3월 학평의 영역 응시자 수는 한국사 영역이 351,4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어 영역 351,141명, 국어 영역 349,763명, 수학 영역 348,973명, 탐구 영역 348,853명 순이었다. 이 중 선택 과목을 두고 있는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작문 231,696명, 언어와매체 118,067명으로 화법과작문이 2.0배 더 많이 응시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도 화법과작문 200,118명, 언어와매체 119,470명으로 화법과작문이 1.7배 더 많이 응시했었고, 2023년 3월 학평에서도 화법과작문 191,654명, 언어와매체 115,423명으로 화법과작문이 1.7배 더 많이 응시했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확률과통계 207,722명, 미적분 134,133명, 기하 7,118명으로 확률과통계가 기하보다 무려 29.2배 더 많이 응시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도 확률과통계 171,761명, 미적분 139,784명, 기하 7,334명으로 확률과통계가 기하보다 23.4배 더 많이 응시했었고, 2023년 3월 학평에서도 확률과통계 165,146명, 미적분 133,116명, 기하 8,131명으로 확률과통계가 기하보다 20.3배 더 많이 응시했었다.

이러한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수는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는 물론 11월 수능시험에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학 영역의 경우 앞서 언급하였듯이 미적분 응시자가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평가 9등급제로 시행되는 영어 영역의 응시자 비율은 지난해 3월 학평과 거의 동일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전체 응시자의 99.9%(321,113명)가 응시했는데, 이번 3월 학평에서도 전체 응시자의 99.9%(351,141명)가 응시했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영역으로 지난해 3월 학평과 마찬가지로 전체 응시자 모두가 응시했었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통합으로 실시함에 따라 사회탐구를 몇 명이 응시했는지, 과학탐구를 몇 명이 응시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선택 과목별 응시자 수가 발표되어 사회탐구가 과학탐구보다 좀 더 많은 수험생이 응시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이는 최대 선택 과목의 응시자 수가 사회탐구에서는 사회문화가 150,825명이었고,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Ⅰ이 90,526명이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도 사회탐구에서는 생활과윤리가 112,887명,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Ⅰ이 100,312명으로 가장 많이 응시했었다.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 수는 사회문화 > 생활과윤리 > 윤리와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정치와법 > 세계사 > 동아시아사 > 경제 순이었다. 그리고 Ⅱ과목을 실시하지 않은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 수는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물리학Ⅰ > 화학Ⅰ 순이었다. 이와 같은 탐구 영역의 과목 선택 순위는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는 물론 11월 수능시험에서도 큰 변동 없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표 2】 참조)

혹시 탐구 영역의 응시 과목을 아직 정하지 못한 수험생이 있다면, 한 과목은 2학년 때까지 배운 과목 중에서 선택하고, 다른 한 과목은 3학년 때 배우는 과목 중 선택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학교 공부와 수능시험을 함께 대비하는 것이 부족한 수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응시 과목을 정했다면 변경은 고려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현행 수능시험에서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에서 1과목과 과학탐구에서 1과목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이렇게 선택하여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연계 모집단위로 지원하고자 하는 이과 수험생이라면 가능하다면 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선택하여 대비하길 권한다. 왜냐하면 자연계 모집단위를 개설하고 있는 대다수 중ㆍ상위권 대학들이 과학탐구를 지정 반영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3월 학평 채점 결과에서는 영역 및 선택 과목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롯해 9등급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점수대별 누적 인원 분포표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채점 결과 자료만을 보고 어느 영역이 유리하고, 어느 영역이 불리하고를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영역별 출제 난이도와 응시자 수 등에 따라 응시 영역과 선택 과목 간에 점수 차가 3월, 5월, 7월, 10월 학평은 물론,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시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역이나 과목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원점수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변경하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수능시험 성적표에는 영어ㆍ한국사ㆍ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원점수에 따른 절대평가 9등급으로 표기되고, 나머지 영역이나 과목들은 상대평가에 따른 표준점수ㆍ백분위ㆍ등급이 표기된다. 이 중 표준점수는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면 낮은 점수로 나오고, 어렵게 출제되면 높은 점수로 나온다.

이에 영역별 성적 향상 정도 등을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문제가 쉬었다, 어려웠다에 따라 점수가 변화하는 원점수나 표준점수보다는 전체 응시자 중에서의 성적 위치를 보여주는 백분위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영역 및 과목별 백분위를 기준으로 앞으로의 성적 향상 목표는 물론 학습 계획 등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당부한다.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영역이 159점으로 가장 높았다
선택 과목을 두고 있는 국어ㆍ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영역이 159점, 수학 영역이 157점이었다. 그렇다고 등급별 구분 표준점수에 있어서도 국어ㆍ수학 영역의 최고점과 동일한 점수 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1등급의 경우에는 국어ㆍ수학 영역이 136점으로 동일했으나, 2등급에서는 수학 영역 128점, 국어 영역 126점으로 수학 영역이 2점 높은 점수를 보였다. 3등급도 수학 영역 118점, 국어 영역 116점으로 수학 영역이 2점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하지만, 4등급은 국어 영역 105점, 수학 영역 104점으로 국어 영역이 1점 높은 점수를 보였고, 5등급도 국어 영역 94점, 수학 영역 90점으로 국어 영역이 4점 높은 점수를 보였다.

만점자 비율은 국어 영역 0.00%(1명), 수학 영역 0.10%(334명)이었다. 참고로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국어 영역 0.02%(63명), 수학 영역 0.27%(865명)이었으나, 2025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국어 영역 0.23%(1,055명), 수학 영역 0.34%(1,522명)이었다. 이러한 만점 비율로 볼 때 이번 3월 학평에서 국어ㆍ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 3월 학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2025학년도 수능시험보다도 어렵게 출제되었고 볼 수 있다.

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사회탐구의 경우 한국지리가 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윤리와사상 80점, 세계지리ㆍ정치와법ㆍ사회문화 77점, 생활과윤리ㆍ경제 76점, 동아시아사 74점, 세계사 72점 순이었다. 이에 비해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경제가 74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윤리와사상 73점, 한국지리ㆍ세계지리ㆍ정치와법 72점, 사회문화 71점, 동아시아사ㆍ세계사 70점, 생활과윤리 69점 순이었다. 1등급과 2등급 간의 구분 표준점수 차는 경제가 9점으로 가장 컸고, 이어 윤리와사상ㆍ한국지리 8점, 세계지리ㆍ정치와법 7점, 생활과윤리ㆍ사회문화 6점, 동아시아사ㆍ세계사 5점 순이었다.

과학탐구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학Ⅰ이 85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물리학Ⅰ 73점, 생명과학Ⅰㆍ지구과학Ⅰ 72점 순이었다.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화학Ⅰ이 7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물리학Ⅰㆍ생명과학Ⅰ 70점, 지구과학Ⅰ 69점 순이었다. 1등급과 2등급 간의 구분 표준점수 차는 화학Ⅰ이 8점이었고, 나머지 과목은 5점이었다.

이러한 영역/과목 간 등급 구분 점수 차는 난이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고3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가 등급 내에서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이는 앞으로 영역/과목별 대비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비록 동일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목표 점수를 세우고 대비하는 것이 수능시험 성적 향상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에 더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은 영역이라고 해서 전체 등급별 구분 표준점수도 높을 것으로 예단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 3월 학평에서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수능시험에서도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절대평가 9등급제로 성적이 표기되는 영어 영역의 등급 간 응시자 비율은 1등급 4.65%(16,315명), 2등급 10.86%(38,151명), 3등급 17.00%(59,700명), 4등급 17.36%(60,958명), 5등급 14.51%(50,955명) 등으로 5등급 이내가 64.38%를 차지했다. 참고로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1등급 7.99%(25,654명), 2등급 15.49%(49,744명), 3등급 18.55%(59,574명), 4등급 16.42%(52,741명), 5등급 12.66%(40,660명) 등으로 5등급 이내가 71.11%를 차지했었다. 이는 지난해 3월 학평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이 된다.

한국사 영역은 1등급 7.50%(26,344명), 2등급 6.71%(23,592명), 3등급 9.08%(31,896명), 4등급 11.64%(40,926명), 5등급 14.86%(52,231명) 등으로 5등급 이내가 49.79%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1등급 11.24%(36,145명), 2등급 10.41%(33,456명), 3등급 14.31%(46,008명), 4등급 17.10%(54,966명), 5등급 16.65%(53,525명) 등으로 5등급 이내가 69.71%를 차지했었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의 등급별 응시자 비율 역시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시험에서도 변화가 있겠지만, 이번 3월 학평의 등급별 비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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